배우 최강희가 섹시한 매력부터 귀여운 모습까지 카멜레온처럼 변신에 변신을 거듭했다.
최강희가 MBC 새 수목극 '7급 공무원'에서 눈부신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어깨를 살포시 드러내며 숨겨둔 섹시미가 드러낸다. 앞치마에 트레이닝 점퍼를 걸친 사진은 최강희 특유의 털털함이 보이며 '극과 극'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국정원 요원 김서원답게 터프한 사진도 눈길을 끈다. 강렬한 레드 훈련복을 입고 고글을 쓴 모습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물씬 풍긴다. 군복을 입고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나 검도복을 입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모습에서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강인함이 느껴진다. 반면, 주차관리요원으로 레드 제복에 모자를 쓴 사진에서는 가녀린 느낌이 절절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강희는 역시 팔색조 매력의 배우", "깜찍한 표정에서 저런 터프함이?", "연기파 배우다운 포스" 등의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최강희는 자존심 하나로 똘똘 뭉친 국정원 신입요원 김서원으로 분해, 매 회마다 "최강희 맞아?"를 외치게 만드는 맛깔스러운 연기변신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극 초반 가족의 생계유지와 학비 마련을 위해 수십 가지의 아르바이트를 소화하는 강철체력 '생계형 알바소녀'를 완벽하게 연기할 최강희는 이후 억척스러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피곤에 지친 고시생, 사랑스러운 주차관리요원, 위엄 있는 검도 지도사범, 카리스마 넘치는 군인, 정의로운 국정원 요원 등 매 순간 변신에 변신을 거듭할 예정이다. 최강희는 "극중 다양한 컨셉트의 장면이 많아 하루에 7번씩 의상을 갈아입는 날도 있다"며 "항상 즐겁고 유쾌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는 '7급 공무원' 촬영팀과 팬들 덕분에 추운 겨울 장시간 진행되는 촬영에도 힘이 난다. 앞으로 국정원 신입요원으로 변신을 멈추지 않을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7급 공무원'은 '보고싶다' 후속으로 23일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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