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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초반 마크 휴즈 QPR 감독은 주전 풀백으로 파비우를 중용했다. 맨유 출신인 파비우는 이번 시즌 동안 QPR에 임대됐다. 빠른 스피드를 갖춘 파비우는 좌우 측면 수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몸집이 왜소하고 공중 볼에 약하다. 파비우는 이번 시즌 14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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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도속에서 윤석영이 자신의 장점을 살린다면 충분히 주전 경쟁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윤석영은 오버래핑과 스피드가 뛰어나다. 아마추어 시절 왼쪽 윙어로 뛰었던 점을 적극 살리고 있다. 멀티 플레이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2010년과 지난해 후반기 중앙 미드필더들이 부상으로 쓰러졌을 때 대체요원으로 투입될 정도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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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에 대한 부분은 보완해야 할 점이다. 정확도는 좋아졌지만, 타이밍을 좀 더 간결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 하석주 전남 감독의 평가다. 모든 면을 종합해보면, 윤석영은 파비우와 트레오레에 밀리지 않는다는 결론이 선다. 레드냅 감독은 윤석영이 즉시전력감이라는 부분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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