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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3일 경기에 나선 KGC는 지난 3라운드 승부에서 대패를 당했던 KGC가 아니었다. 전반전까지 오리온스와 31-31로 팽팽히 맞선 KGC는 3쿼터에 선수 전원이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리드를 잡아나갔고 오리온스와의 상대전적을 동률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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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 멤버로 경기에 나선 트림은 25분 동안 12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특히 트림은 2점슛 6개를 시도해서 모두 성공시키며 100%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고 공격 리바운드만 무려 6개를 잡아내며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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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그 기간 동안 주전 외국인 선수인 파틸로의 문제점도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파틸로는 정도를 넘어선 개인플레이를 펼쳤고 파틸로의 개인플레이에 분노한 이상범 감독은 파틸로 대신 정통 센터인 트림의 출장 시간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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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트림은 KGC가 6승 1패를 기록한 최근 7경기 중 무려 6경기에서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5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트림의 평균 성적은 13득점 10리바운드(공격 리바운드 5.6개)다. 이번 시즌 트림의 평균 성적이 6.7득점 5.4리바운드임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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