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소재 시트콤 tvN '푸른거탑'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힙입어 10시간 연속 방송을 준비했다.
tvN은 27일 오전 8시에 지난 23일 첫 방송된 '푸른거탑' 1화를 재방송하고, 이어지는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푸른거탑 더 비긴즈'를 방송한다. '푸른거탑 더 비긴즈'는 '롤러코스터 2'(이하 롤코 2)의 인기코너로 방영되던 '푸른거탑'의 전체 에피소드 25개(특집방송 제외)를 연속 편성한 특집물로, '푸른거탑'의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한 번에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독립편성으로 한층 판을 키운 tvN '푸른거탑'은 첫 방송부터 최고시청률 2%를 돌파했고,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에서 주요 출연자와 '군대기어' 등의 단어가 화제에 올랐다. 방송 직후 VOD나 N스크린 서비스로 재방송을 시청하며 '푸른거탑'에 빠져든 시청자들이 많았지만, '롤코 2' 방영 당시의 방대한 에피소드를 모두 복습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시청자들의 재방송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tvN 콘텐츠 기획담당 이덕재 국장은 "푸른거탑은 '롤코 2' 방영 시절부터 고정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었지만, 독립편성이 큰 이슈가 되면서 첫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의 재방송 요청이 뜨거웠다. 독립편성의 대박을 알린 1화는 물론 '롤코 2'의 코너로 방영된 내용까지 복습을 마친다면 시청자들이 군대 시트콤에 열광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0시간 동안 방송될 '푸른거탑'과 '푸른거탑 더 비긴즈'에서는 신병이 자대로 배치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낸 '신병 전입'편부터 간식 때문에 매주 종교가 바뀌는 웃지 못할 군대의 추억을 포착해낸 '신병의 종교생활'을 비롯 '유격의 추억', '죽음의 5분 대기조' 등 방영 이후 많은 시청자들에게 회자됐던 인기 에피소드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독립편성 이후 첫 에피소드였던 '혹한기 비긴즈'와 '변의 전쟁', 그리고 깨알 같은 패러디로 웃음을 안긴 '군대기어'는 주말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
황보라 母, 손주 지키려고 몸 던졌다..사고 후 정신 잃어 "뇌진탕 소견, 가슴 찢어져" -
김지영 "♥윤수영과 매일 같이 샤워...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동상이몽2') -
"내 주먹 안 녹슬었네" 故 김창민 감독 폭행범, 살인 후 '무용담' 활보 -
화사, 자동차·명품백 선물...돈 쓰는 이유 남달랐다 "더 줘도 아깝지 않아" -
'87세' 전원주, 휄체어 벗어나 다시 걸었다..."고관절 수술도 날 막지 못해" -
'다산의 여왕' 김지선, 가슴 성형 최초 고백 "4남매 모유 수유 끝내고 수술" -
BTS, 5년 만에 컴백하자마자 '굿즈 품질' 논란…결국 "전량 환불" [공식] -
'연매출 30억' 양준혁, '도지사 특보' 임명설 직접 해명 "정치 생각 전혀 없다"
- 1.[속보]충격! 삼성 대형악재,김성윤 끝내 "옆구리 3.5cm 손상, 3주 진단...그래도 희망은" 끝없는 부상 악령
- 2.'LG→한화→삼성' 최악 대진 6승2패 통과 → 이강철 KT 감독 "마지막에 정상에서 만납시다" [부산 현장]
- 3."불혹 앞두고 팔꿈치 골절이라니" 亞서 뛰는 맨유 출신 월클의 눈물, '시즌 5골 12도움' 미친 활약 중 불의의 부상
- 4.'진짜 돌아온다' 안우진, 2년 7개월 만 복귀. 선발인데 1이닝 왜[잠실 현장]
- 5.이럴수가! 대학 감독 때 버릇 그대로? 대타 안쓰는 초보 사령탑, 이정후 전경기-전이닝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