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코미디빅리그' 첫 출연 이후 화제를 모은 '레드버터' 팀의 홍석천이 이번에는 리마리오에게 '나쁜손 스킬'을 선보여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코미디에 도전한 홍석천은 리마리오와 함께 그 누구보다 다정한 남남커플로 등장해 일상적인 대화들을 나누지만 일반적인 연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아찔한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국내 최초 '퀴어 개그'를 시도, 개그 소재의 폭을 넓혔다는 평과 함께 누리꾼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석천은 리마리오에게 '나쁜손 스킬'을 선보이고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홍석천이 리마리오를 업어 엉덩이를 손으로 받치고 있는 대범한 자세로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코빅' 제작진은 "레드버터는 지난 방송보다 한층 더 강해진 소재로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며 "홍석천만이 할 수 있는 퀴어 소재가 리마리오를 만나 한층 더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코미디빅리그' 17라운드에서 '레드버터'는 솔로 탈출을 꿈꾸는 '귀요미' 3인방 '소모임(양세형 장도연 박나래)'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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