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43·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라운드서 라운드내내 비를 맞으며 힘겨운 플레이를 펼쳤다. 1라운드서 7언더파로 공동 선수를 달렸던 최경주는 이날 1타를 까먹었다. 경기 후 최경주는 "비가 오고 추워서 옷을 많이 입었더니 스윙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태평양이 내려다 보이는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멋진 샷을 날리는 최경주의 모습이다. 한편 27일(한국시각) 계속된 대회 3라운드는 짙은 안개로 인해 출발이 3시간 이상 지연됐다.
샌디에이고(미국)=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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