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장 '내사랑 나비부인'에서 염정아를 궁지에 몰아넣었던 공모자들 김성수, 윤세아가 경찰서에서 취조당하는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주 방송한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는 기억상실증으로 위장, 자신을 불행으로 몰고 갔던 김성수와 윤세아를 향한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며 그들을 압박해 가는 염정아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남나비(염정아)는 자신에게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 남편 김정욱(김성수 분)을 신고하려는 모습이 그려지는 한편 이혼 거래를 두고 유진(박탐희 분)를 이용해 윤설아(윤세아 분)의 수제화 사업을 위기로 몰아가는 반전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경찰서 취조실에서 초조한 듯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며 불안한 낯빛을 띤 김성수(김정욱 역)와 긴장감이 감도는 취소실안에서도 흔들림 없는 눈으로 당당하게 형사들을 쏘아보며 앉아있는 윤세아(윤설아 역)의 대조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복수의 칼날을 꺼내든 남나비로 인해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위기에 몰린 김정욱의 운명과 메지콩 식당 부지에 아울렛을 세우려는 모란에게 선산을 팔기로 약속한 윤설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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