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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는 지난해 2월 잉글랜드 블랙번에서 안지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안지의 새 지휘봉을 잡은 동시에 영입된 선수였다. 그러나 삼바는 올시즌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됐다. 겨우 5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안지는 삼바의 몸값으로 합의한 1200만파운드(약 205억원)의 이적료를 블랙번에 다 지불하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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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레드냅 감독은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몇주 전 나에게 삼바를 원하는지 물었다. 나는 '물론 그는 환상적인 선수'라고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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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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