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야구기구(JWBL)는 11일 여자선수 4명이 주니치 드래곤즈의 오키나와 전지훈련캠프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외야수 미우리 이오리(20·교토)와 내야수 아쓰가세 미키(22·효고), 투수 미야하라 미카(23·교토), 내야수 다키자와 아야(25·오사카) 등 참가 선수 4명은 지난해 여자야구월드컵에 일본대표로 나섰던 주축 선수들이다. 이들은 25일 오전 10시에 캠프에 합류해 당일 훈련 일정을 소화한다. 여자프로선수가 일본야구기구(NPB) 산하 구단 캠프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9년 출범한 JWBL은 NPB와는 별개의 조직으로 2010년부터 독립리그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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