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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최근 들어 김선형과의 2-2 플레이에 눈을 뜨며 빠르게 팀에 녹아들기 시작한 심스는 19일 삼성전에서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심스는 공격 상황에서 문경은 감독이 기대했던 골밑에서의 적극적인 몸싸움은 물론이고 정교한 중거리슛, 그리고 김선형과의 호흡 면에서도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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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21분 동안만 뛴 심스의 최종 성적은 무려 23득점 8리바운드 3블록이었다. 심스는 파워를 갖춘 삼성 센터 타운스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심스로 인해 체력적 부담 없이 짧은 시간 동안 맹활약할 수 있게 된 헤인즈도 불과 17분 동안 25득점을 몰아넣는 최고의 득점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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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벤슨은 20일 경기에서 그동안의 부진을 깔끔하게 떨쳐내며 완전히 다른 경기력을 선보였다. 벤슨은 파틸로와 트림이 버티는 KGC를 상대로 23분 동안 10득점 8리바운드 4블록 2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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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슨이 유재학 감독의 기대대로 골밑에서 위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모비스는 난적 KGC를 상대로 대승을 거둘 수 있었다. 최근 들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던 라틀리프에 이어 벤슨까지 자신의 몫을 해내자 모비스의 골밑은 그 어느 때보다 든든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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