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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모았던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 제도는 변화를 택했다. 추첨 확률을 크게 조정했다. 하위 4개팀(10~7위)에게 각각 15%, 차상위 4개팀(6위~3위)에게 각각 10%의 확률이 주어진다. 고의 6강 탈락 움직임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종전 제도의 확률 격차(하위 4개팀 23.5%, 차상위 4개팀 1.5%)가 크게 줄어들었다. 변경된 제도는 2014~2015시즌 드래프트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2013~2014시즌부터 샐러리캡 총량의 70%를 위반한 구단은 70%에 못 미치는 금액을 KBL 선수복지기금으로 납부하도록 규정을 강화했다. 원활한 선수 수급을 위해 FA제도 개선안도 활발하게 논의됐다.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으며 최종안은 차기 이사회에서 확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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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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