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 추신수가 시범경기 첫 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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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렸던 추신수는 이날 시범경기 4번째 출전만에 타점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1회 중견수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1-0으로 앞선 3회 1사 3루서 상대투수 호세 데폴라로부터 중전적시타를 뽑아냈다. 볼카운트 3B1S에서 5구째 한복판으로 몰린 91마일(146㎞)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깨끗한 안타로 연결했다. 추신수는 5회 대타 빌리 해밀턴으로 교체됐다.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2할5푼(8타수 2안타) 1타점 4득점 1도루가 됐다. 추신수는 홈런을 치지는 못했지만, 방망이 중심에 정확히 맞히는 타격으로 출루와 해결 능력을 고루 과시하고 있다. 신시내티는 5대7로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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