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정신적 지주 곽희주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우승을 자신했다.
곽희주는 2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3년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 수원을 대표해 참석했다. 수원은 전날 호주 고스퍼드에서 열린 센트럴코스트와의 2013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으로 이날 미디어데이에 오지 못했다. 곽희주는 컨디션 난조로 호주에 동행하지 않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곽희주는 "올해 우승은 우리가 할 것 같다"면서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였다. 수원이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포항 원정 징크스를 깨야 한다. 지난해에도 포항 원정에서 0대5로 졌다. 이에 곽희주는 "포항에서 경기를 뛰면서 이긴 기억이 별로 없다. 때문에 우리 선수들은 포항전만 기다리고 있다. 징크스를 깨야 우승을 할 수 있다. 사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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