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부진, 그리고 첫 등판한 테드 릴리의 피홈런. 하지만 장단 13안타를 몰아친 타선 덕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LA다저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카멜백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0대8 승리를 거뒀다.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한 주전 2루수 마크 엘리스와 1회 결승 투런포를 날린 주전 3루수 루이스 크루즈의 활약이 빛났다.
선발 등판한 에이스 커쇼는 3이닝 3실점(2자책)으로 첫 등판(2이닝 2실점)에 이어 또다시 난조를 보였다. 하지만 삼진 7개를 잡아내는 위력을 보이기도 했다.
다저스가 보유한 8명의 선발투수 중 한 명인 노장 테드 릴리 역시 이날 시범경기 첫 등판을 가졌다. 어깨 재활로 다소 늦게 첫 선을 보인 릴리는 5회초 팀의 세번재 투수로 나서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5회 1사 후 하워드 켄드릭에게 맞은 좌월 솔로홈런이 이날의 유일한 실점. 릴리는 나머지 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는 관록을 보였다.
한편, 다저스는 2일 스플릿 스쿼드(한 팀을 두 개조로 나누어 치르는 경기)로 2경기를 치른다. 류현진은 템피의 디아블로스타디움에서 갖는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3이닝 가량을 던질 예정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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