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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첸밍은 지난 2006년과 2007년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에서 2년 연속으로 19승을 올린 적이 있다. 이후 어깨 부상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 대만 대표에 차출됐고 제1선발로 흔들림없는 모습을 보였다. 호주전에선 전성기 시절의 빠른 공을 뿌리지는 못했지만 노련미와 제구로 안정된 투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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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6일 쿠바와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질 경우 8일 2라운드 첫 경기에서 대만과 격돌한다. 쿠바에 승리하면 첫 상대는 네덜란드가 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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