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출신 이영표(밴쿠버)에 이어 김동진(항저우)도 FC안양의 연간회원권을 구입했다.
중국 항저우 그린타운FC 소속의 김동진은 스승인 김종필 홍익대 감독을 통해 안양 사무국에서 연간회원권 20매를 구매했다.
김동진의 대리인은 "안양이 연간회원권을 판매한다는 소식은 이미 알고 있었다. 안양은 항상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곳이라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마침 연간회원권 구입으로 좋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 감독님에 대한 사랑이 크다. 한국에 오면 항상 찾아뵙고 인사를 하는 사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FC안양은 17일 오후 2시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다양한 행사로 축구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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