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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와 정초식은 용융로 하단 부위에 축조되는 연와(내화벽돌)를 노 한가운데 놓고 성공적인 건설과 안정적인 조업 달성을 기원하는 의식으로 이 내화물 축조공사는 오는 9월 말경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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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에 소요되는 내화물은 약 1만 4000톤으로 일렬로 정렬하면 약 150㎞로 서울에서 대전까지의 거리와 비슷하다. 파이넥스 공장은 기존 고로와는 달리 소결광과 코크스를 사용하지 않고 용선을 제조하는 혁신 제선공정으로 지난 1995년 60만 톤 데모 플랜트 1호기를 준공한 데 이어 2007년에 150만 톤 상용화 설비 2호기를 세워 총 2기가 가동 중이다. 3호기가 완공되면 전체 파이넥스 생산능력이 연 410만 톤으로 증강되며 신기술 경쟁우위를 갖춰 포스코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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