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훈련중인 SK 김광현이 본격적인 피칭 훈련에 나선다.
왼쪽 어깨 부상 치료를 받은 뒤 중국 광저우로 건너가 SK 2군 전지훈련에 참가중인 김광현은 오는 17일 중국 타자들을 상대로 라이브 피칭을 할 예정이다. SK 이만수 감독이 16일 한화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김광현의 재활 과정을 소개했다.
이 감독은 "광현이의 현재 몸 상태는 상당히 좋다는 보고를 받았다. 재활 과정도 거의 끝나 피칭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감독에 따르면 김광현은 현재 재활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최근 100개의 정도의 불펜 피칭을 해 어깨 상태가 상당히 회복됐음을 알렸다. 페이스가 생각보다 빨라 17일 중국팀을 상대로 라이브 피칭에 나서게 된 것.
김광현은 18일 귀국할 예정이며, 시범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감독이 좀더 완벽한 상태에서 시즌을 맞게 하기 위해 신중을 기하는 것이다.
이 감독은 "좀더 몸상태를 끌어올리고 경기 감각도 회복해야 한다. 성 준 투수코치와 김원형 코치, 허재혁 컨디셔닝코치와 논의한 뒤 훈련과 출전 계획을 짤 것이다"며 "라이브 피칭을 정상적으로 소화한다면, 귀국 후 2군 경기에 내보내 체크할 것이다. 시범경기 등판은 이르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이어 "광현이가 많이 좋아졌다. 그래서 예상보다 빨리 1군에 오를 수도 있다. 그러나 조심해야 한다"면서도 "광현이가 합류한다면 천군만마를 얻는 것과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김지영 "♥윤수영과 매일 같이 샤워...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동상이몽2') -
황보라 母, 손주 지키려고 몸 던졌다..사고 후 정신 잃어 "뇌진탕 소견, 가슴 찢어져" -
"내 주먹 안 녹슬었네" 故 김창민 감독 폭행범, 살인 후 '무용담' 활보 -
화사, 자동차·명품백 선물...돈 쓰는 이유 남달랐다 "더 줘도 아깝지 않아" -
'87세' 전원주, 휄체어 벗어나 다시 걸었다..."고관절 수술도 날 막지 못해" -
'다산의 여왕' 김지선, 가슴 성형 최초 고백 "4남매 모유 수유 끝내고 수술" -
BTS, 5년 만에 컴백하자마자 '굿즈 품질' 논란…결국 "전량 환불" [공식] -
'연매출 30억' 양준혁, '도지사 특보' 임명설 직접 해명 "정치 생각 전혀 없다"
- 1.[속보]충격! 삼성 대형악재,김성윤 끝내 "옆구리 3.5cm 손상, 3주 진단...그래도 희망은" 끝없는 부상 악령
- 2.이럴수가! 이정후 전경기-전이닝 소화, SF의 엽기적인 스탯들...대학 감독 때 버릇 그대로?
- 3."불혹 앞두고 팔꿈치 골절이라니" 亞서 뛰는 맨유 출신 월클의 눈물, '시즌 5골 12도움' 미친 활약 중 불의의 부상
- 4.'LG→한화→삼성' 최악 대진 6승2패 통과 → 이강철 KT 감독 "마지막에 정상에서 만납시다" [부산 현장]
- 5.'진짜 돌아온다' 안우진, 2년 7개월 만 복귀. 선발인데 1이닝 왜[잠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