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전 KBS 아나운서 강수정의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김성주, 전현무, 오상진 등 전 아나운서의 프리랜서 선언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방송에서 박지윤은 자신의 프리 선언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김성주씨 때문에 방송가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아서 방송을 할 수 없을 것 같았다"며 "이후 8~10개월 동안 야인 생활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내가 방송복귀 하자마자 본사 출신 프리랜서 선언 아나운서의 방송 출연금지령이 2년에서 3년으로 늘었다"며 "그때 가장 억울한 건 강수정 선배다. 프리 활동 2년 후 본사로 복귀 하려던 찰나, 기간이 3년으로 연장돼 1년을 더 방송에 못 나왔다.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했다"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패널들의 "그럼 강수정 아나운서는 현재 뭘 하고 있나? 방송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것 같다"라는 질문에 박지윤은 "강수정 선배는 결혼 후 남편이 외국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현재 내조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윤석과 김구라는 "전현무, 김성주에 비해 오상진은 걱정이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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