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두 팀 중 한 팀이 내셔널리그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다. 8연승 행진으로 시즌 성적이 10승1패다. 승률이 9할이 넘는다. 나머지 한 팀은 아메리칸리그의 오클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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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14일(한국시각) 미국 내셔널스 파크에서 벌어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대1 승리를 거뒀다. 마운드에선 에이스 팀 허드슨이 호투했고, 타선에선 포수 에반 개티스가 결승 투런 홈런을 쳤다. 개티스는 0-0으로 팽팽하던 3회 2사 2루 상황에서 워싱턴 선발 투수 스트라스버그의 3구째 96마일 짜리 직구를 통타, 좌중월 투런 홈런으로 뽑았다. 애틀란타는 2-1로 앞선 9회 한 점을 더 뽑아 쐐기를 박았다.
허드슨이 7이닝 4안타(1홈런 포함) 3삼진으로 1실점, 승리투수가 됐다. 마무리 킴브럴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6세이브째를 올렸다.
6이닝 5안타 2실점(0자책)한 스트라스버그(1승2패)가 패전 투수가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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