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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는 1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최하위 한화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 5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임찬규는 이날 83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구속은 145km를 찍었다.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던졌지만 임찬규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역시 직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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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는 경기 후 "승부구 직구와 투스트라이크 이후 전력투구가 주효했다"며 "마음을 비우고 포수 리드를 따라갔다. 나 자신과의 승부에 집중한게 좋은 결과의 원동력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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