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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왼손선발 클리프 리의 몸쪽 직구를 잘 받아쳐 중견수쪽으로 직선타구를 날렸으나, 야수 정면으로 날아가 아웃됐다. 0-0이던 3회에는 안타를 뽑아냈다. 2사후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풀카운트에서 리의 7구째 91마일 몸쪽 스트라이크존으로 날아드는 직구를 공략해 중전안타를 터뜨렸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홈에 이르지는 못했다. 6회에는 1사후 투수앞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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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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