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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이날 3-4로 쫓아간 8회에도 동점(4-4) 적시타를 쳐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넥센이 7대4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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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해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강정호는 "지난해 빼고는 시즌 초반 페이스가 안 좋은 편이다. 올해도 시즌 초반 페이스가 안 좋았는데 조금씩 잡아가고 있다. 내 무대에서 즐긴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올해는 몸관리를 잘 해서 후반기에도 잘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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