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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영은 LG로 트레이드되기 직전인 지난 2011년 7월31일 광주 KIA전에 넥센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으로 등판한 바 있다. 이날은 무려 628일 만의 등판이다. 전날 트레이드된 뒤 이날 처음 선수단에 합류했고, 경기 전에 넥센 선수단 앞에서 환영식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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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2년간 팀을 세 번이나 옮겼다. 2011년 7월 마무리가 필요했던 LG로 트레이드됐고, 2011시즌이 끝난 뒤엔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한화로 이적했다. 한화에서 1년간 부진했던 송신영은 지난해 11월, 20인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돼 신생팀 NC에 특별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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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자는 공교롭게도 트레이드 맞상대였던 지석훈. 송신영은 6구 만에 지석훈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노진혁 역시 6구째 직구로 중견수 플라이 아웃시켰다. 9번타자 김태우는 4구째 바깥쪽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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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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