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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은 20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리복스타디움에서 미들즈브러와 2012~2013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44라운드를 치른다. 기세가 한 풀 꺾였다. 볼턴은 17일 레스터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3으로 역전패했다. 승점 63점에 머물며 EPL 승격 기회가 주어지는 마지노선인 6위 자리를 내줬다. 레스터시티가 승점 64점으로 그 자리를 꿰찼다. 볼턴은 노팅엄 포레스트에 골득실(볼턴·+7, 노팅엄+4)에서 앞서 7위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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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은 레스터시티전에서 5호 도움을 기록했다. 1월 20일 크리스탈 팰리스전(1대1 무)을 필두로 17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4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러나 팀의 패배로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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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볼턴에 둥지를 튼 이청용은 2012~2013시즌이 네 번째 시즌이다. 현재 5골-5도움을 기록 중이다. 데뷔 시즌에 5골-8도움을 기록한 그는 '미스터 볼턴'이라는 훈장을 달았다. 2010~2011시즌, 2년차 징크스도 없었다. 그는 아시안컵 차출에도 4골-8도움을 올렸다. 2011~2012시즌, 꿈은 어느 때보다 컸다. 그러나 출발도 하기전에 부상 암초를 만나 주저앉았다. 9개월여 만에 돌아왔지만 볼턴은 2부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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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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