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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을 대신해 필승계투조를 구성할 0순위 후보는 이동현입니다. 이동현은 어제 경기에서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7회초 주키치가 배영섭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해 2:1이 된 후 2사 만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것입니다. 이동현이 부담스러운 위기 상황을 정리하지 못하고 실점하면 LG는 남은 이닝에서 동점 내지 역전을 도모하기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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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이동현은 7경기에 등판해 1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 중입니다. 프라이머리 셋업맨 정현욱이 8회, 마무리 봉중근이 9회를 책임진다면 그에 앞서 등판해 7회를 책임져야 하는 역할을 이동현이 맡아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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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오늘부터 롯데를 안방인 잠실로 불러들여 주말 3연전을 치릅니다. SK를 상대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2연승을 거둔 롯데가 LG로서는 자못 부담스러운 상대입니다. 삼성과의 2연전에서 원투펀치 리즈와 주키치를 모두 기용해 롯데와의 주말 3연전에는 우규민, 임찬규, 신정락의 토종 선발진으로 맞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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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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