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안치홍이 올해도 선행을 하게 됐다.
안치홍은 27일 광주 삼성전을 앞두고 '야구 꿈나무 인재 양성 1안타 1도루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안치홍은 이번 시즌 안타와 도루 하나당 2만원씩을 적립해 시즌을 마친 후 어린이 재단에 기부한다. 2009년부터 이어온 선행. 지난해까지 1만원씩 후원했지만 올해부터는 2만원으로 올렸다. 안치홍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부터는 2만원씩 적립하기로 했다"며 "불우한 환경에 처한 야구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적립활동을 계속할 것을 약속했다.
안치홍은 지난 시즌 141안타 20도루를 기록해 161만원을 어린이 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광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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