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첫 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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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5-1로 앞선 3회 2사 1,2루서 우전적시타를 때리며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타점을 기록했다. 볼카운트 2B2S에서 7구째 92마일짜리 몸쪽 직구를 밀어쳐 우중간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터뜨려 2루주자 안드레 이디어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류현진은 5구째부터 상대 선발 호르헤 데라로사가 5구째부터 90마일 초반대의 빠른 볼로 계속 승부를 걸어오자 류현진은 잇달아 파울로 걷어낸 뒤 7구째 직구를 공략하는데 성공했다.
전날까지 9타수 3안타를 기록했던 류현진은 이날 첫 타석에서는 메이저리그 첫 병살타를 치기도 했다. 2회말 무사 1,2루서 타석에 들어선 류현진은 벤치의 지시에 따라 번트를 시도했다. 볼카운트 1S에서 2구째 93마일 직구 스트라이크에 번트를 댔다. 이때 전진수비를 하고 있던 상대 3루수 놀란 아레나도가 달려나와 타구를 잡은 뒤 재빨리 3루로 던져 2루주자 A.J 엘리스를 포스아웃으로 잡았고, 타자주자 류현진도 1루에서 아웃돼 병살타가 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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