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잘 시작했다."
NC가 2연승을 달렸다. 4월의 마지막 날에 이어 5월의 첫째 날에도 승리를 신고했다. NC가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7대6으로 승리했다. 7득점은 창단 후 최다 득점이다. 전날 2대1 승리에 이어 이틀 연속 짜릿한 1점차 승부를 이겨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5월의 첫 출발을 잘 시작했다"며 웃었다. 이어 "어린 선수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잘 이겨냈다. 좋은 경험을 했다.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젊은 투수들이 타이트한 상황을 잘 지켜낸 것에 대한 고마움이었다.
한편, LG 김기태 감독은 "선수들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짧은 말을 남긴 뒤 그라운드를 떠났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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