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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날, ACE 트리오의 선봉장인 아담이 선발투수로 나섰다. 30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6⅔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팀은 지난 11일 첫 승을 올렸던 LG를 만나 2대1로 승리하며 9연패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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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아담은 "마산에서의 첫 승이라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이어 "지금 기분은 신나고 즐겁다. 무엇보다 수비도 좋았고, 팬들의 응원 덕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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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은 6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지난 부진에 대해 그는 "실망스러운 건 사실이다. 하지만 4월은 지나갔고, 다 잊었다. 5월부터 다시 시작이다"라며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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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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