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캡틴' 홍성흔(36)이 개인통산 1700안타를 달성했다.
2일 잠실 KIA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홍성흔은 팀이 2-0으로 앞선 3회말 무사 1루 때 두 번째 타석에 나와 3루쪽 내야안타로 1루에 출루했다. 이로써 홍성흔은 역대 11번째로 통산 1700안타 고지를 밟은 선수가 됐다. 1999년 데뷔 후 15시즌 만에 달성한 성과다.
잠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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