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에 있는 파인스톤 골프장이 주최하는 '파인스톤 스프링 나이트 그린콘서트'를 지난 4일 개최했다. 그린콘서트는 골퍼와 일반인들이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고 골프장을 친숙한 공간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난해 10월에도 '파인스톤 가을밤의 그린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대한민국 음악상을 수상한 정승택 초대지휘자의 지휘아래 '당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박쥐서곡', '봄의 소리 왈츠', '신세계 교향곡 4악장' 등 10여곡을 연주했다. 또 색소폰 연주자 장하늘의 아름다운 연주가 더해져 청중들의 마음을 사라잡으면서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 특히 3부 티업으로 야간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에게는 이색적인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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