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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보도자료를 통해 "외야수 김상현과 좌완투수 진해수를 SK의 우완투수 송은범, 신승현과 바꾸는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송은범은 선발과 중간, 마무리가 모두 가능하고, 언더핸드스로 투수인 신승현은 중간계투로 활용이 가능하다"며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투수력을 강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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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야구팬은 자신의 트위터에 "송은범 카톡ㅋ 행복한 듯ㅋ"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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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범은 소식을 전해들은 후 바로 카카오톡 대화명을 바꾸는 등 KIA로의 이적에 웃음을 지어 보여 야구팬들의 시선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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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IA 유니폼을 입게 된 송은범은 선발, 중간, 마무리가 모두 가능한 전천후 투수로, 2003년 SK를 통해 프로무대를 밟은 후, 285경기에 출장해 63승 42패 16세이브 18홀드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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