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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전준우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투수 이민호의 공을 그대로 때린 뒤 극적 동점 투런 홈런을 직감하고, 즉시 방망이를 던진 채 손가락으로 롯데 더그아웃을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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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상대 더그아웃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고 1루수 모창민은 전준우를 위로했고, 이어 전준우의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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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은 '확실한 홈런인지 확인할 것, 상대 선수로부터 위로를 받는 상황을 만들 지 말 것, 배트를 미리 던지는 연습을 하지 말 것. 투수를 보지 말고 공을 쳐다볼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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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준우 강제 미국 진출", "전준우의 억울한 표정이 대박", "전준우 표정이 모든걸 말해주는 듯" 등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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