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몽타주'가 개봉 첫 날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몽타주'는 16일 개봉 첫 날 8만 2992명의 관객(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3주째 흥행몰이에 성공했던 '아이언맨3'를 제친 결과라 눈길을 끈다. 또 통합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위대한 개츠비'와도 300명이 채 안되는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순조롭게 신호탄을 쐈다. 또 17~18일에는 엄정화 김상경, 정근섭 감독의 무대인사가 진행되며 19일 광화문에서 기부 바자회도 열릴 예정이라 앞으로 더 큰 반향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몽타주'는 15년 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 범인 때문에 딸과 손녀, 인생을 뺏긴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그린 작품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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