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8일에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60.82%는 LG-KIA전에서 원정팀 KIA가 LG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LG의 승리 예상은 26.58%로 나타났고. 나머지 12.58%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LG(2~3점)-KIA(4~5점), KIA 승리 예상(9.74%)이 1순위로 집계됐다.
KIA는 올 시즌 치른 LG와의 첫 3연전에서 2승1패를 기록하며 근소하게 앞서있다. 3경기 동안 KIA는 평균 8.67점을 올렸고, LG는 6.33점을 기록하는 등 다소 많은 점수가 나왔다. 특히 최근 양팀의 분위기가 썩 좋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분위기 반전을 위한 총력전이 예상되는 한판이다. SK-롯데전에서는 홈팀 SK(53.60%)의 승리를 전망한 팬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에게 투표한 이는 29.05%였고, 같은 점수대 접전을 예상한 참가자는 17.34%로 집계됐다. SK는 올 시즌 롯데에게 승리 없이 2패만을 안고 있다. 중위권에 머물고 있는 두 팀은 거의 비슷한 성적을 보이고 있지만, 득점평균에서 SK(4.38점)가 롯데(3.85점)에 비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화-두산전에서는 두산의 승리 예상(64.35%)이 높게 집계됐고, 한화 승리 예상(25.44%)과 같은 점수대 접전(10.20%)이 뒤를 이었다. 상위권의 두산과 달리 한화는 올 시즌에도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특히 올 시즌 두산과 치른 두 경기에서 올린 득점은 단 2점이다. 반면, 실점은 무려 15점이나 된다. 전력으로 미루어보면 승패보다 시즌 평균 5.59점의 득점을 올리고 있는 두산의 타선을 한화의 투수진이 어떻게 막아내느냐가 적중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13회차 게임은 18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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