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이번에는 빠른 발을 과시했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 볼넷 2개. 타율은 3할2푼2리, 출루율은 4할6푼8리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홈런 2개. 하지만 이번에는 좋은 선구안과 빠른 발이 테마였다.
1회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상대의 허를 찌르는 기습번트로 내야안타를 만들었다.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초구 3루수 앞 번트로 1루에서 살았다.
5회 삼진을 당한 그는 7회 고의4구로 걸어나갔다. 2-2로 맞선 10회 연장에서도 볼넷 1개를 추가. 추신수의 소속팀 신시내티는 5대3으로 연장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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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수 1안타. 볼넷 2개. 타율은 3할2푼2리, 출루율은 4할6푼8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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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상대의 허를 찌르는 기습번트로 내야안타를 만들었다.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초구 3루수 앞 번트로 1루에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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