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계 최고 골잡이' 라다멜 팔카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AS모나코행 발표가 임박한 것일까.
AS모나코의 골키퍼 다니엘 수바시치가 17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팔카오의 모나코 입단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수바시치는 "팔카오가 며칠 안에 모나코에 합류할 것이다. 팔카오는 90% 모나코 선수"라고 밝혔다.
올시즌 리그 1 승격에 성공한 AS모나코는 화학기업인 우랄칼리의 수장인 리볼로블레프 회장의 자금력을 앞세워 유럽클럽 선수권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이미 '쩐의 전쟁'을 예고한 상태에서 1억 유로 이상을 선수 영입에 투자할 계획이다. 수바시치는 "구단주가 돈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큰 기대를 나타냈다.
모나코는 팔카오의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 금액인 6000만유로(약 864억원)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제시한 상태다. 팔카오의 영입은 첫 단추일 뿐이다. 모나코는 카를로스 테베즈(맨시티)에 이어 맨유의 에브라와 박지성(QPR) 등을 영입선상에 오려 놓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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