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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현태가 몽현에게 "네가 싫은 건 아니다. 측은하기도 하고. 내가 딸을 낳는다면, 너 같은 딸을 낳고 싶다" 며 수줍게 진심을 꺼내 보이자 몽현 역시 "점점 그쪽을 좋아하게 될까 봐 겁난다. 그래서 정말로 그 여자를 질투하게 될까 봐"라고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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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몽현과 거리를 두기 위해 일부러 바닥에 이불을 펴고 누운 현태는 싱긋 미소를 짓는 몽현을 향해 "그렇게 웃지 마. 내 인생 점점 복잡해 지니까" 라면서 "진짜 사람 돌겠네" 라는 말로 자꾸 몽현에게 마음이 가는 자신을 난감해 하며 향후 전개될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 시켰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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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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