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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강민호가 19일 SK전에서 4타수 3안타 3타점에 1도루까지 기록했다. 이번 시즌 첫 도루다. 6회 2사 1루에서 2루를 훔쳤다. SK 포수 조인성의 2루 송구가 뒤로 빠져 강민호는 3루까지 내달렸다. 강민호의 종전 마지막 도루는 2011년 9월 22일 부산 SK전이었다. 1년 7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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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는 이달초 심기일전하기 위해 삭발에 가깝게 헤어스타일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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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번 타자 손아섭은 7회 결승타점을 올렸다. 1루 내야안타를 치고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해 2타점을 올렸다. 그는 "1루수가 다이빙캐치하는 걸 보고 무조건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최근 컨디션이 엉망이었다. 휴식 잘 하고 다시 개막전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는 4일 휴식 후 24일부터 넥센과 3연전을 치른다. 인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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