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 추신수가 잠시 숨을 골랐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삼진은 무려 세 차례나 당하며 이미지를 구겼다.
시즌 타율은 3할9리로 떨어졌고, 출루율도 4할6푼3리에서 4할5푼6리로 하락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오른손 선발 조나단 페티본의 바깥쪽 83마일 체인지업을 가볍게 밀어쳤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1-0으로 앞선 3회 다시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 바깥쪽 높은 스트라이크존에 걸친 슬라이더를 서서 바라보며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는 구심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며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5회 1사후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볼카운트 2B2S에서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2-0으로 앞선 7회 1사후에는 페티본과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 직구를 볼로 골라 이날 유일한 출루를 기록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팀이 2-1로 쫓기던 9회 2사 3루 찬스에서서는 상대 왼손 투수 안토니오 바스타도에게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 85마일 슬라이더 스트라이크를 서서 바라봤다.
신시내티는 9회말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이 연속 타자 홈런을 허용하는 바람에 2대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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