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 출신 야구치 마리(30)가 불륜설에 휘말렸다.
21일 발매된 일본 유명 여성주간지 '주간 여성'은 야구치 마리의 불륜 현장을 남편인 배우 나카무라 마사야(27)가 목격, 현재 두 사람이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잡지에 따르면 야구치는 지난 2월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패션잡지 모델 U와 함께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다음 날 아침, 드라마 지방 로케가 예정보다 일찍 끝나 귀가한 나카무라는 침실에서 U와 마주쳤고 집안은 아수라장이 됐다고 전해졌다. 이후 나카무라는 바로 집을 나와 혼자 살기 시작했고, 야구치는 친정 근처에 새 아파트를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야구치-나카무라 부부가 별거 중인 사실은 지난 16일 발매된 일본 주간지 '여성 세븐'을 통해 이미 밝혀졌다. 잡지에서는 야구치와 나카무라가 2세 문제 등을 둘러싸고 올해 초부터 부부 관계가 서먹해졌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신혼 초 방송에 출연해 "화장실 이외에는 언제나 함께"라며 잉꼬부부임을 과시하는가 하면 블로그에 서로의 사진을 올리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 행각을 벌였다. 하지만 지난 2월부터는 블로그에 서로의 사진을 업데이트하지 않고 있다.
불륜설이 보도된 날 오전 나카무라는 일본 니혼TV 'PON!'에 생방송 출연했지만 이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야구치의 소속사 측은 "노코멘트"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야구치와 나카무라는 지난 2011년 5월 혼인 신고서를 제출, 법적 부부가 됐다. 키 144.5cm로 모닝구 무스메 최단신 멤버였던 야구치와 키 192cm의 나카무라는 무려 47.5cm의 신장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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