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야수 강동우가 1군 무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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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5일 대전 삼성전에 맞춰 강동우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겨우내 누구보다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며 올시즌을 준비했던 강동우는 시범경기서 타율 3할1푼3리(16타수 5안타) 2타점 2볼넷으로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냈다. 하지만 시즌 개막을 앞두고 뜻하지 않은 왼쪽 발가락 부상으로 개막전 엔트리에서 빠졌다.
지난해 김응용 감독 부임 직후 서산 마무리 훈련부터 빠짐없이 훈련을 소화한 강동우는 팀내 최고참으로서 '모범생'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12월 비활동기간에도 대전 실내연습장에서 후배들과 함께 방망이를 돌릴 정도로 혹독하게 준비했다.
강동우는 1군 합류 이전 2군에서 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2푼2리(18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강동우가 복귀함에 따라 한화는 선수단 전체에 근성과 활력이 넘치기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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