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절스에 한국 갈비의 참맛을 보여줬다"
LA다저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첫 완봉승에 다저스 팬들도 큰 환호와 축하를 건냈다.
류현진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인터리그 홈경기에 선발등판, 9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빅리그 데뷔 후 첫 완봉승으로 최고의 피칭을 펼쳤다.
다저스 홈페이지는 경기 후 공식 페이스북에 류현진의 완봉 소식을 전했다. 팬들은 1시간도 안돼 400개가 넘는 댓글을 달며 류현진의 호투를 기뻐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팬들의 지지를 얻은 댓글은 "(류현진이) 에인절스에게 한국 바비큐의 참맛을 선사했다"이었다. 류현진이 고기를 좋아하는 점에서 착안한 재치있는 평가였다.
류현진의 이름을 이용해 올해 신인왕 수상을 기원하는 '류키 오브 더 이어'(Ryukie of year)도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늘은 류의 날" "베스트 비스트" "류현진이 놀라운 밤을 선사했다" 등 찬사와 흥분의 말도 쏟아졌다.
"한국인들에게 뿌듯함을 안겼다"는 한국 팬들의 축하인사도 줄을 이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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