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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한의원 박치영·유옥희 부부 한의사가 최근 펴낸 '피부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이상미디어)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합성 보습제'의 허점을 과감히 지적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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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부부는 또 스테로이드 연고는 피부치료제가 아닌 염증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할 뿐이고, 한약을 몇 첩 먹는다고 피부질환들이 무조건 좋아지는 것은 아니라면서 왜곡된 사실들을 바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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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피부질환 환자의 경우 아무리 가려워도 환부를 긁거나 자극을 주는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은 물론 자칫 유해 세균이 침입해 2차 감염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박치영 원장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직접 자신의 멀쩡한 팔뚝을 며칠 간 긁어댄 실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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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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