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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우승후보는 '전통의 강자' 울산현대미포조선이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까지 3년연속 내셔널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리그제 전환 후 내셔널선수권대회 통산 우승 2회, 준우승 3회를 기록했다. 경주한수원도 이번 대회를 벼르고 있다. 경주한수원은 지난 2008년(우승)과 2009년(준우승) 대회에서 좋은 추억이 있다. 2008년 대회와 2009년 대회는 공교롭게도 이번 대회가 열리는 양구에서 펼쳐졌다. 경주한수원은 올해 참가팀 중 유일하게 양구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기분 좋은 기억이 있는만큼 다시 한번 멋진 추억을 만들고자 한다. 이 밖에도 올시즌 내셔널리그에서 승점 21점으로 나란히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강릉시청과 인천코레일도 여세를 모아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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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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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경주한수원, 김해시청, 용인시청, 천안시청, 강릉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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