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전설의 섹시 디바인 가수 이지연이 미국에서 이혼 후 방황한 사실을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가수 이지연은 경기도 양평 인근에서 SBS '땡큐'를 녹화했다. 이날 이지연은 그녀의 팬임을 자처한 가수 이효리와 원더걸스 멤버 예은 등 후배 여가수들과 함께 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이지연은 1980년대 하이틴 가수로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대 히트 시킨 가수에서 현재 미국 애틀란타 샌디스프링스에서 레스토랑 '얼룸마'를 운영하며 월 2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유명 바비큐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요리사의 길을 걷기 까지는 험난했던 과정을 밝혔다.
이지연은 "미국으로 건너가 이혼 후 많은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이지연은 지난 1990년 그룹 '히파이브' 출신 사업가 정국진씨와 미국으로 건너가 이듬해 결혼했으나, 두 사람은 결혼 18년 만인 2008년 미국에서 이혼했다.
이어 그녀는 "30대 후반 내 꿈을 찾아 본격적인 요리 공부의 길에 들어섰고 진정한 홀로서기를 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 했다.
꿈을 위해 미국 유명한 요리 학교에 입학한 이지연은 하루 4시간씩 자고 공부하며 지독하게 미래를 준비했던 과정을 공개했다. 또한 "아직까지도 학자금 대출을 갚고 있다"며,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았던 어려웠던 미국 생활에 대해 털어놓기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지연의 팔에 남아있는 불에 덴 상처들이 그간 셰프로서 성공하기까지의 험난했던 시간을 증명해주기도 해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이효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땡큐'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요새 정신없이 바빴는데 정말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이지연 선배님의 된장찌개 최고였습니다. 예은이의 아름다운 노래 행복했습니다. 차인표 오빠 따뜻한 진행 감사합니다. 모두 땡큐"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바 있다. 인기 여가수에서 셰프로 변신한 이지연의 스토리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20분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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