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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 선취점이 났다. 1사 후 나성범이 우전안타로 출루한 뒤, 이호준의 유격수 앞 땅볼 때 2루까지 진루했다. 조영훈의 좌전 적시타가 나오면서 가볍게 선취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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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엔 선두타자 이호준의 중전안타와 조영훈의 볼넷, 그리고 권희동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지석훈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렸고, 노진혁 타석 때 이브랜드의 폭투가 나와 2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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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9회 2사 후 2점을 내면서 추격의지를 불태웠지만, 이미 승기가 기운 뒤였다.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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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화 김태균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연속경기 출루 행진이 52경기에서 중단됐다. 호세(전 롯데)가 기록했던 63경기 연속경기 출루 기록을 뛰어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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