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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산 롯데전을 앞두고 만난 선 감독. 화제는 5일 목동 넥센전에서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 스카우트들 앞에서 최고구속 155km의 강속구를 뿌리며 강한 인상을 남긴 오승환이었다. 국내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인정받고 있는 오승환은 이번 시즌을 마친 뒤 해외진출을 노리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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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일본의 경우라면 오승환이 대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확신했다. 선 감독은 "만약, 승환이가 일본에 간다면 지금 가진 직구 하나만으로도 일본타자들을 압도할 수 있다. 한 시즌 동안 최소 35세이브, 40세이브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 감독 본인이 주니치에서 기록한 98세이브 기록도 "승환이라면 충분히 넘어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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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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