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과 이혼 소송 중인 아내 조씨가 과거 '조예나'란 이름의 배우로 활동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드라마 출연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류시원 아내 조예나 황진이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6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황진이'의 한 장면으로 황진이(하지원 분)의 기생 동기 향림 역으로 출연한 조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 그녀는 하얀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과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앞서 결혼 당시 조씨를 9살 연하의 무용학도 일반인으로 소개한 류시원 측은 "결혼할 때는 연예인이 아니라 굳이 밝히지 않았다"며 "연기자 생활을 한 것은 맞다"고 밝혔다.
한편 류시원과 조씨는 지난해 3월 조씨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낸 뒤 이혼소송을 진행 중이다. 조씨는 지난 2월 류시원을 협박·폭행 및 차량 위치 추적장치 부착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대해 류시원의 소속사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 이혼 민사 소송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 상대방이 무차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각종 무리한 형사 고소에 대해서도 향후 적극 대응하여 명예를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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